봄학기 평생교육 개강, 새로운 배움의 문이 열리다

발행일: 2025년 2월 2일 (일)

제목: 봄학기 평생교육 개강, 새로운 배움의 문이 열리다

겨울이 물러가고 봄이 다가오면서, 전국의 평생교육기관들이 일제히 새 학기를 맞이했다.
이번 봄학기에는 인문·예술·디지털·건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신규 프로그램이 개설되며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서울의 한 시민대학은 ‘배움으로 시작하는 봄’을 주제로
시민들이 직접 기획한 강좌를 선보였다.
참여자들은 “올해는 스스로 배움의 주체가 되고 싶다”고 다짐했다.

전문가들은 “봄학기는 학습동기와 자기계발 욕구가 가장 높아지는 시기”라며
“시민의 주도적 참여가 평생학습의 질을 결정한다”고 강조했다.

배움의 계절, 봄은 또 한 번의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