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평생학습의 계절, 배움으로 피어나는 시민의 일상

발행일: 2024년 4월 12일 (금)

제목: 봄철 평생학습의 계절, 배움으로 피어나는 시민의 일상

4월은 전국 평생교육기관이 새 학기를 맞이하는 달이다.
따뜻한 날씨와 함께 시민들의 학습 열기도 활발히 피어오르고 있다.
각 지역 학습관에서는 인문, 건강, 예술, 디지털 분야의 다양한 강좌가 개설됐다.

서울의 한 평생학습관은 ‘봄, 배움으로 다시 시작하는 나’라는 주제로
시민교양강좌를 운영했다. 철학, 글쓰기, 요가, 환경교육 등
몸과 마음을 함께 돌보는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참여자들은 “배움이 곧 일상의 활력소가 된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중장년층 학습자의 참여율이 높아지고 있다.
퇴직 이후 삶의 재설계, 건강관리, 새로운 취미개발 등을 통해
배움이 인생 2막의 출발점이 되고 있다.

교육전문가들은 “평생학습은 단순한 여가활동이 아닌 자기경영의 과정”이라며,
배움을 통해 자존감과 사회참여 의식을 높일 수 있다고 강조한다.

봄은 성장의 계절이자 배움의 계절이다.
배움을 시작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
이 계절의 교실은 언제나 열려 있다.

• 이브필라테스 화곡 평생교육원 홍보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