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건강관리 교육, 계절이 바뀌어도 배움은 계속된다

발행일: 2023년 12월 17일 (일)

제목: 겨울철 건강관리 교육, 계절이 바뀌어도 배움은 계속된다

겨울철은 면역력 저하와 실내 활동 증가로 건강관리가 더욱 중요해지는 시기다.
이에 평생교육기관들은 계절 맞춤형 건강교육을 활발히 운영 중이다.
‘겨울철 질병예방 교실’, ‘면역 영양학 특강’, ‘실내 스트레칭 클래스’ 등
생활밀착형 강좌들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서울 양천구의 한 평생교육관은 ‘따뜻한 건강습관 만들기’ 프로그램을 열었다.
참여자들은 하루 10분 스트레칭과 수면리듬 조절, 균형 잡힌 식단을 배우며
“건강은 작은 습관의 반복에서 만들어진다”는 사실을 체감했다.

특히 고령층에게는 겨울철 낙상예방 운동과 비타민D 섭취 교육이 필수적이다.
교육현장에서는 직접 균형운동을 배우고, 생활 속 실천 계획을 세운다.
의료전문가들은 “운동보다 중요한 것은 꾸준함과 올바른 자세”라고 조언한다.

건강교육은 단순한 정보전달이 아니라,
스스로 몸을 이해하고 돌보는 ‘자기관리 학습’이다.
평생교육의 가치는 결국 ‘스스로 삶을 관리하는 힘’을 키우는 데 있다.

배움은 날씨에 멈추지 않는다.
계절이 변해도 배움의 열정은 지속되고,
그 배움이 건강한 삶을 만든다.

• 이브필라테스 화곡 평생교육원 홍보팀 -